사단법인 한국인공와우사용자협회(이하 협회)의 최희성 회장이 한국여성변호사협회 왕미양 회장, 우송대학교 청각학과 탁평곤 교수, 

IASCO 국제손해사정 고문 김혜성 경영학 박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위촉은 협회의 사업 확장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나머지 두 명의 위촉장은 다음 주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최희성 회장은 "이번 위촉을 통해 협회의 활동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인공와우 사용자들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촉을 받은 왕미양 회장은 "법적 지원과 인권 보호를 통해 인공와우 사용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탁평곤 교수는 "청각학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공와우 사용자들의 의료적 지원과 교육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혜성 박사는 "경영학적 지식을 활용해 협회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인공와우 사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협회는 이번 위촉을 통해 인공와우 사용자들의 권익 증진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나머지 두 명의 위촉장 전달은 다음 주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추가 소식도 곧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국여성변호사협회 왕미양 회장

                                                 우송대학교 탁평곤 교수